나홀로 집에
누구나 아는 나홀로 집에. 이영화에 대해서 기록해 보기로 한 이유는 10대초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 본것같다. 그때 감상과 살면서 커오면서 본 감상 그리고 30대 후반이 되며 느낀 점을 적어보고 싶었다.
줄거리
집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말썽꾸러기 캐빈. 이번 크리스마스는 프랑스의 친적집으로 떠나기 위해 떠나기 전날밤음 시끌벅적하다. 전날밤 바람이 많이 불어 전화와 전기가 끊기면서 가족들을 깨워줄 알람시계가 작동하지 못하고 늦잠을 자게된다. 그렇게 가족들은 허둥지둥 공항으로 떠나게 되는데 이때 집에 캐빈이 남겨진다.
이미 탑승을 하였는데 뭔가 찝찝한 엄마. 아차 케빈! 일단 프랑스에 도착을 한 가족은 친척집으로 떠나고 엄마만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연말이라 비행기표도 없어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데.
집에 홀로 남겨진 케빈은 환영받지 못하던 그때와 달리 아무도 없어 너무 좋아한다. 홀로 즐기는데 2인조 도둑이 케빙의 집을 노리게 되고. 이를 케빈도 알게된다. 케빈은 집안의 물건들로 함정을 만들게 된다. 도둑이 오길 기다리며 .
감상
어릴때 그냥 무심코 지나가던 장면들이 다시 보였다. 엄마의 감정, 케빈의 감정, 빈집을 노리는 도둑들까지.
어떻게 보면 시시할것 같은 가족영화, 어린이영화인데 내가 30살이 한참 지난 지금도 보고 싶어지는 영화라는게 너무 대단한것 같다. 내용도 뻔하다면 뻔하지만 케빈의 함정 하나하나 도둑들이 걸려들고 반응하는게 이영화의 재미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와 만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따뜻한 영화라 평생 소장하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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